모두투어, 중외 합자기업, ‘리더국제여행사’ 설립
경제·산업
입력 2019-11-01 09:59:55
수정 2019-11-01 09:59:55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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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가 지난달 29일 중국 삼아시 JW메리어트에서 중외 합자기업인 ‘리더국제여행사’의 출범을 알리는 공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리더국제여행사는 하이난 지역에 설립된 두번째 중외 합자기업이자, 한국 기업이 투자한 첫번째 여행사로 모두투어는 하이커우리더국제여행사와 싼야리더국제여행사를 각각 별도의 법인으로 설립해 각 법인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기존 중국 내 북경, 상해, 서안, 장가계, 홍콩 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효율적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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