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세계에 독도 알리기’ 영상 콘텐츠 제작 후원
‘호치몬’과 독도 콘텐츠 제작 후원 협약 체결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영상 콘텐츠 제작을 후원한다.
바디프랜드는 22일 서울 강남구 바디프랜드 도곡타워(본사)에서 한류 콘텐츠 유통기업 호치몬과 ‘세계에 독도 알리기’ 콘텐츠 제작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유튜브 등에 게재될 독도 관련 영상 제작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일본 기업들을 따돌리고 시장 1위에 오른 국내 대표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파급력과 확산성이 큰 SNS 채널을 통해 독도가 우리땅임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자 후원을 결정했다.
바디프랜드가 후원하고 호치몬이 제작하는 독도 영상은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된다. 첫 영상은 이르면 올해 안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바디프랜드가 시장 선발주자였던 일본 브랜드를 제치고 국내와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처럼, 독도도 우리가 일본으로부터 꼭 지켜내야 할 영토이자 자산”이라며 “호치몬과의 협력으로 제작되는 독도 영상이 일본이 말하지 못하는 진실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광복 74주년을 맞은 지난 8월 ‘한일 초격차(超格差,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 격차)’와 항일(抗日, 일본에 항거), 극일(克日, 일본을 실력으로 극복), 승일(勝日, 일본에 승리)을 주제로 한 광고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hankook6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LH, 주한미군과 호국보훈의 달 맞아 집수리
- 포스코인터, K-상사 넘어 글로벌 종합사업회사 변신
- 오세철 VS 이한우, 승자는?…압구정 2구역서 ‘리턴매치’
- LG디스플레이, ‘흑자전환’ 배수진…OLED에 1.2兆 투자
- “남매 갈등, 부자 싸움으로”…콜마 윤동한, 주식반환청구 소송
- 네이버 ‘정보 유출’ 해킹 아니라지만…의문 여전
- 한화엔진, 준법·윤리경영 강화…‘컴플라이언스 경영’ 선포
-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입찰 보증금 150억 납부
- 오아시스마켓 “티몬 인수, 채권자-법원 결정에 전적으로 따를 것”
- HS효성첨단소재, 태국 타타스틸과 친환경 원재료 구매 협약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2025 상반기 직원 이·퇴임식 개최
- 2임실군,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 사업 성공적 추진
- 3'순창 강천산' 야간 개장 시작…11월 8일까지
- 4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 피해 복구 사업지 '현장 점검'
- 5남원 쌍교동성당, 남원시노인복지관에 1000만 원 기부…어르신 복지 증진 앞장
- 6남원시,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반기 공연 성황리 종료
- 7의왕시 , '치매상담, 큐알 코드로' 간편 신청
- 8양주시, 주취자 대응 ‘원스톱’ 체계 구축..."전국 최초"
- 9병무청, 내년 입영하는 육군 기술행정병 일괄 모집 실시
- 10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학교 누리집, 더 똑똑해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