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오카스킨’, 혁신적인 사회 공헌 활동 펼쳐
매출액의 1%를 고객이 직접 선택한 사회 기관에 기부

최근 프리미엄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쿠오카’를 론칭한 기업 ㈜쿠오카스킨(대표 김지수)이 ”Kuoca
Shares Love”라는 슬로건 아래 특별한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Kuoca Shares Love”는 ㈜쿠오카스킨이 후원하는 3가지 카테고리의 사회 기관 중 고객이 직접 선택한 사회 활동 기관에 매출액의
1%를 기부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기부처나 기부 대상 활동을 기업이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쿠오카스킨은 쿠오카 제품 구매 단계에서 소비자가 직접 기부처의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즉, 소비자가 직접 선택한 사회 공헌 활동처에 매출액의 1%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쿠오카스킨이 지원하는 기부처는 총 3곳으로, ‘HeforShe, ‘생명의 숲’,
‘드림스타트’이다. ㈜쿠오카스킨의 김지수 대표는 “쿠오카는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소비자로서의
여성, 유기농 원료의 원천이 되는 지구 환경, 사회의 미래인
아동 세 가지 카테고리에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각 기부처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쿠오카는 매출액 기부 외에도 자선 활동 협찬, 플라스틱 사용량 최소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오는 10월 28일 학대아동 후원을 위해 개최되는 ‘2019 따사모&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자선골프대회’에도 공식 협찬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향후 소비자들의 관심이 필요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발굴하여 소비자와 함께 의미 있는 기부 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쿠오카스킨의 김지수 대표는 “브랜드의 신념과 고객의 신념을 함께 실천하는 것이 기업의 진정한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향후에도 고객이 바라는 사회를 응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쿠오카스킨의 새로운 기부 시스템에 대해 고객들은 적극적인 환영 의사를 나타내며 “소비를 계기로
사회적 책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쿠오카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쿠오카 론칭을 기념하여 전
제품을 20%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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