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담배 없는 폐(肺)스티벌’ 성공적으로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19-10-21 17:10:24
수정 2019-10-21 17:10:24
뉴스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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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에 애니메이션박물관(10.19), 강촌레일파크(10.26), 남이섬(11.2)에서 흡연 예방 및 금연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 열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가을철 관광지를 찾은 어린이, 가족, 연인 등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및 금연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10월 19일(토) 애니메이션박물관을 시작으로 북한강 레인보우 밸리*와 함께하는 '담배 없는 폐(肺)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라고 21일 밝혔다.

사진= 어린이 500여 명이 직접 채색에 참여한 '금연 수호대' 대형 모자이크 벽화를 관람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0월 26일(토) 강촌레일파크, 11월 2일(토) 남이섬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관람객 가족들이 금열은 지키고 응원하는 '금연 수호대'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 제이드가든, 강촌레일바이크, 엘리시안 강촌, 애니메이션박물관
** ‘담배 없는 폐스티벌’은 페스티벌의 첫 자인 ‘페(Fe)’를 동음이의어인 ‘폐(肺)’로 바꾸고, 폐를 건강하고 친근감 있게 표현한 상징(로고) 디자인을 활용하여 담배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대국민 금연 홍보(캠페인)의 중장기 상표(브랜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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