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트롬 스타일러 새 광고 선보여
경제·산업
입력 2019-10-21 10:32:11
수정 2019-10-21 10:32:11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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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행어, 칼주름 관리기 등 차별화된 핵심기능 선봬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LG전자는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의 성능과 편리함을 강조한 새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광고의 주제는 ‘진짜 스타일러의 의류관리’다.
먼지를 털어주는 스타일러의 차별화된 강점 등을 중심으로 광고를 제작했다. 특허기술인 ‘무빙행어’의 강력한 힘으로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흔들어 긴 코트 등 옷 전체의 미세먼지를 골고루 제거하고 생활 구김을 줄여주는 장면을 연출했다. 또 바지를 꾹 눌러 마치 다림질한 것처럼 선을 잡아주는 ‘칼주름 관리기’와 물 입자의 1,600분의 1의 크기로 구석구석 의류를 살균 탈취하는 ‘트루스팀’ 등도 소개했다.
한웅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트롬 스타일러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 상무는 "스타일러는 LG 생활가전의 차별화된 기술을 집약한 것으로, 연구개발에 든 기간만 9년, 관련 특허는 200여개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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