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LG 시그니처’…美 발레단 ABT 갈라쇼서 전시
경제·산업
입력 2019-10-18 14:30:28
수정 2019-10-18 14:30:28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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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LG전자가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미국 발레단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올해 가을 시즌 첫 갈라(gala) 행사에서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현지시간 16일 갈라 행사가 열린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 입구에는 올레드TV와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세탁기 등 LG 시그니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특히 유명 사진작가인 마크 셀리거가 현장에서 VIP 관람객들을 위해 기념사진 촬영을 해주는 ‘시그니처 룩(SIGNATURE Look)’ 이벤트도 진행됐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8월 ABT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3년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ABT는 영국 로열발레단, 프랑스 파리오페라극장발레단 등 함께 세계적인 발레단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국인 서희가 아시아인 최초 수석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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