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제품력으로 무장한 나노가드 단열필름 시판 확대

윈도우 필름 제조 업체로서 그동안 많은 기업에 기술 지원을 제공하던 컴온썬블록이 공장 증설 후 본격적인 윈도우 단열필름 브랜드로써 ‘나노가드’를 본격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인지도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이나 해당 업계에서는 이미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 일본 유럽 등지에 수출되어 호평을 받고 있는 ‘나노가드’는 윈도우 단열 필름의 차세대 기술 제품으로 탁월한 경쟁력을 자랑한다. 외부로부터의 시선 차단, 유리 파손 시 비산 방지, 창호 보안 강화 등 윈도우 단열 필름으로서의 기능은 물론이고 방충 기능, 사회적 화두인 지구 온난화에 따른 미세 먼지 및 탄소가스 배출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나노가드 단열 필름은 품질 및 위생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하는 병원, 화장품, 식료품 공장 및 연구소 등에서 방충기능을 겸비하고 있으며 오존층을 통과한 유해 자외선 중 다른 제품이 특히 취약한 350~400nm 파장의 유해 자외선을 완벽히 차단하는 효과와 적외선 차단율도 최고 97%, 최소 90% 이상으로 열차단율의 증가를 통한 여름철 냉방비 절감과 겨울철 단열 효과 증대에 의한 난방비를 최대 5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사진= 컴온썬블록 제공
“랜턴에서 방출된 자외선이 모든 업체 단열필름을 통과하여 자외선 감지 패드가 보라색으로 변하는데 비하여 나노가드 필름이 완벽히 자외선을 차단하여 자외선 감지 패드의 색상 변화가 전혀 없는 비교 시험을 보여주면 대부분의 일반 소비자분들은 소위 ‘맨붕’이 되어 시연 후 계약율은 100%이다”라고 나노가드의 판매 법인인 이루미코리아의 정지상 대표는 제품 품질과 고객 만족도에 자신감을 표시했다.
주로 해외 공장에서 생산되어 국내의 복잡한 여러 단계 유통 과정을 거치게 되면서 상당한 가격 거품을 형성하는 유명 브랜드 제품과 대비하여 나노가드는 국내 생산 후 국내 판매라는 단순한 유통 과정으로 합리적인 가격도 또 다른 강점으로 부각된다.
상점의 의류, 신발, 배너 등의 전시품이 1~2주만 경과하면 자외선으로 변색되는 현상도 방지 가능하고 아파트 등에서 먼지나 탈색 등으로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커텐, 블라인드, ‘뽁뽁이’와는 다르게 전혀 관리가 없이도 장기간 보증 하에서 사용할 수 있다.
2018년 111년만의 폭염으로 단열필름의 필요성과 수요는 크게 늘고 있으며 창업분야에서도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나노가드의 총판인 이루미코리아의 건축용 단열필름 대리점은 소자본 무점포 창업이 가능하고 고정비가 적게 들어 창업 시 발생할 수 있는 금전적 위험 없이 우수한 제품의 홍보를 통하여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고 낮은 유통 마진으로 대리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루미코리아는 윈도우 필름이 생소한 초보 창업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사업운영이 가능하도록 기술 자료 및 본사 교육과 영업 노하우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타 브랜드로 영업하고 있는 대리점 역시 본사 차원의 광고 및 지속적인 영업 지원으로 협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창업 관련 문의 상담은 “이루미코리아” 통해서 문의가 가능하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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