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트리플카메라 ‘아이폰11’ 시리즈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19-09-11 14:59:09
수정 2019-09-11 14:59:09
정훈규 기자
0개

애플이 미국 캘리포니아 본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사진과 동영상 촬영·편집 기능을 대폭 강화한 신작 아이폰11 프로와 프로 맥스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후면 카메라에 초광각 렌즈가 추가돼 모두 3개(초광각·광각·망원)의 렌즈를 갖췄습니다.
동영상도 초고해상도로 불리는 4K 촬영을 지원하며 동영상 편집이 강화돼 화면 돌리기나 잘라내기, 필터 적용 같은 효과를 즉석에서 줄 수 있습니다.
애플은 “동영상 편집이 매우 쉬워져서 초보자도 전문가급의 동영상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아이폰 11 시리즈는 미국 등 주요 시장에 20일 출시되며, 국내 출시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정의선 “EV3 세계 올해의 차 수상…혁신DNA 인정”
- “티웨이 대주주 나성훈 거짓말”…소액주주, 檢 수사 촉구
- [이슈플러스] 車 부품사 1분기 버텼지만…변수는 ‘2분기’
- MS ‘AI 끼워팔기’ 논란…공정위 조사 ‘하세월’
- ‘만년 적자’ SSG닷컴…‘전국 새벽배송’ 승부수
- “유심 재고 없다”…SKT, ‘해킹 포비아’ 확산
- [단독] 티웨이홀딩스 소액주주연대 "상장폐지 막는다"…지분 5.4% 확보
- 커튼 브랜드 '셀프메이커', 연 매출 30억 돌파
- KAI, 6G 저궤도 위성통신 개발사업 주관연구개발 업체 선정
- 티웨이항공 소액주주연대, 수사 촉구 탄원…“예림당, 주주 기만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