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S&D, ‘건대입구역자이엘라’ 9월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19-09-11 08:11:54
수정 2019-09-11 08:11:54
이아라 기자
0개

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는 9월 건국대학교 및 건대병원 인근에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일대에 지하 6층, 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8㎡~84㎡, 총 315실 규모(일반분양 오피스텔 269실, 준공공임대 46실)로 조성된다.
건대 외에도 세종대, 한양대 등 풍부한 대학생 및 임직원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는 지역이다. 서울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100m 내 위치해 도보로 1~2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로 건대입구 상권과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CGV, 로데오거리, 건대병원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분양관계자는 “대학교수나 의사 등 풍부한 고소득 전문직의 임차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투자수익이 기대된다”며 “특히 대학의 경우 대학교수 및 임직원 수요 외에 치안에 취약한 다세대 원룸보다는 오피스텔에 자녀의 집을 마련해 주려는 부모들까지 더해져 임대수요가 풍부하다”고 말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리온, 초대형 물류 통합센터 ‘진천공장’ 설립에 2280억원 투자
- [위클리비즈] 드디어 애플페이로 대중교통 탄다
- 美 재생에너지 세액공제 축소…한화솔루션 ‘비상’
- 배민 “1만원 이하 수수료 면제”…생색내기 비판
- “3만원대 요금제 88만원 준다”…보조금 경쟁 격화
- 보스턴다이내믹스 풋옵션 시한 임박…현대차 ‘기로’
- 제로스토어, 건강과 저당 큐레이션으로 120호점 눈앞
- 홈플러스 새 주인 찾는다…법원, '회생계획 인가 전 M&A' 허가
- 대원, 키움히어로즈와 2025시즌 동행…파트너십 체결
- ‘주사 없이 mRNA 백신 접종’ 쿼드메디슨 기술, 글로벌 백신포럼서 조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