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부진 타개” 내년 첫 1조원 이상 예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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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9-06 15:24:00
수정 2019-09-06 15:24:00
이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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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수출지원 예산으로 역대 최대 액수인 1조 원 이상을 편성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한국무역협회와 민관 합동 무역전략조정회의를 열고, 내년 수출지원을 위해 1조 7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수출지원 예산이 1조 원을 넘은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작년 말부터 9개월째 이어진 마이너스 수출을 타개하기 위해 수출 활력 회복과 수출시장 다변화 등에 집중적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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