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토스 송금' 지원
증권·금융
입력 2019-08-29 15:59:35
수정 2019-08-29 15:59:35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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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메시지' 앱에서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모바일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삼성전자와 제휴해 갤럭시 스마트폰의 '삼성 메시지' 앱에서 토스 송금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메시지로 금융계좌번호를 보내면 상대방 메시지에 송금 버튼이 자동으로 뜨게 되는데, 송금 금액을 입력한 뒤 토스 앱을 실행하면 송금이 완료되는 방식이다. 계좌번호를 입력하지 않고 대화방 내 더보기 메뉴에서 송금 버튼을 눌러 금액을 입력하면 토스 앱으로 곧바로 송금할 수도 있다. 두 방법 중 하나로 송금 완료시 송금내역이 상대방에게 메시지로 전송되며, 상대방이 토스 앱을 설치하지 않은 경우 다운로드 링크가 함께 전송된다. 이때 토스 앱을 설치 후 곧바로 이용할 수 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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