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가위바위보 배틀토이 ‘쿠로바’ 3종 출시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은 가위바위보 배틀 토이 ‘쿠로바(KUROBA)’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쿠로바 트레이닝팩, 쿠로바 배틀팩, 쿠로바 클래쉬 아레나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가위바위보에서 이기는 말이 지는 말을 잡아먹는 직관적인 형태를 채택해 가위바위보 게임 콘셉트의 기존 완구와 달리 차별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 규칙을 몰라도 누구나 쉽게 이기고 지는 것을 알 수 있어 나이와 상관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제품에 동봉된 다양한 쿠로바 패널과 크레이티브 보석을 모아 나만의 ‘쿠로바’를 꾸밀 수 있다.
‘트레이닝 팩’은 쿠로바, 보석, 프랙티스 큐브가 각 1개씩 있어 가족, 친구들과 배틀에 앞서 연습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배틀팩’ 제품은 가족, 친구들과 배틀을 할 수 있도록 쿠로바 2개, 보석 2개, 패널 3개가 동봉돼 있다.
‘클레쉬 아레나’는 친구들과 함께 가위바위보 배틀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세트다. 2개의 쿠로바와 배틀을 진행할 수 있는 아레나가 포함돼 있다. 아레나는 다양한 패널 디스플레이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관중석까지 마련됐다.
영실업 관계자는 “온 가족이 즐겁게 놀 수 있는 패밀리게임”이라며 “저연령대 아이들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콘텐츠인 만큼 방학을 맞이한 아이와 함께 실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쿠로바는 전국 주요 마트 및 완구 전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영실업 홈페이지에서 벌칙카드와 놀이판을 다운로드 받으면 더욱 즐거운 놀이가 가능하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