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세권 단지 ‘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 8월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19-08-08 08:18:41
수정 2019-08-08 08:18:41
유민호 기자
0개

우남건설은 ‘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을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 동탄2신도시 택지지구 B13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71㎡~84㎡, 총 238가구 규모다.
우남퍼스트빌 더 테라스 동탄은 단지 앞에 유치원과 초·중·고교 등 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이 조성된다. 단지로부터 100m 이내에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가 개교 예정이다. 유치원은 현재 운영 중이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단지에서 도보 2분 이내에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학원가도 형성될 전망이고, 다양한 연령층의 학습경험과 재능을 상호 교류하고 소통하며, 독서실, 문화교실, 아이돌봄이시설로 구성되는 마을교육공동체인 ‘서연이음터’도 가깝다. 단지는 전 세대 테라스 구성, 다락방설계(일부 세대), 복층 특화설계(일부 세대) 등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예전에는 초등학교나, 중학교, 고등학교 하나만 있어도 됐지만 최근에는 초·중·고가 다 인접한 단지를 찾는 문의가 많다”며 “아무래도 젊은 맞벌이 부부에겐 한 지역에서 자녀의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는 것을 원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