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이색 주방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19-08-08 08:12:07
수정 2019-08-08 08:12:07
이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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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오는 9일 모델하우스를 여는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지역 내 최초로 ‘히든키친’과 ‘살림의 여왕’(보조 주방)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대우건설 측은 “히든키친(일부타입 적용)을 통해 주방에서 보일 수 있는 것들을 숨겨 깔끔한 인테리어 효과와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며 “일부 타입에는 입주자 취향에 따라 주방과 연결된 발코니와 펜트리공간을 살림의 여왕(보조주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가구 4bay-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에 공들였다”라고도 말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과거 천편일률적인 주방공간에서 벗어나 입주자 취향에 따라 히든키친 · 살림의 여왕 등 나만의 주방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맞춤식 평면을 준비했다” 며 “공간활용은 기본이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까지 줄 수 있어 소비자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지는 전남 광양 성황도이지구 L3블록에서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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