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이치, 강릉 목조주택 무료 견학 프로그램 연말까지 연장
경제·산업
입력 2019-08-07 17:00:19
수정 2019-08-07 17:00:19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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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 및 전원주택 전문기업 엘앤에이치는 강원 강릉시 교동에 내진 성능을 강화한 목조주택을 건축하며, 예비 건축주를 대상으로 상반기 동안 진행한 무료 상담 및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목조주택은 경량의 목재가 갖는 탄성과 충격 흡수력으로 지진 피해가 적은 친환경 건축공법이다. 엘앤에이치가 짓는 강릉 교동 주택은 더 견고한 내진설계와 함께 하중 지지력을 극대화한 연결철물 등을 시공했다.
홍승기 엘앤에이치 대표는 “경량 목조주택은 경량 목부재의 유연한 성질을 구조적으로 결합하여 내진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첨단 건축 공법”이라며 “친환경 유기재료인 목재는 습도조절에 유리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에 가장 알맞은 건축재료”라고 말했다.
주택건축 무료 상담 및 목조주택 현장 견학은 올해 말까지 엘앤에이치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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