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QR코드 적용한 ‘스마트 컨시어지’ 도입
경제·산업
입력 2019-07-31 18:18:13
수정 2019-07-31 18:18:13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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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레스토랑, 공연, 전시, 뷰티 등 다양한 도시 관광 투어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컨시어지’ 서비스를 국내호텔 최초로 도입, 고객맞춤형 투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 컨시어지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객실팀 컨시어지 전담팀의 데이터 분석작업을 토대로 레스토랑, 투어, 관광명소, 호텔 정보 4개의 카테고리를 나눠 총 101개의 정보를 담아 QR코드에 담았다. 레스토랑, 공연, 전시, 뷰티 등 관심분야를 선택해 추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관광 분야의 경우 1일 또는 반일투어 선택에 맞춰 맞춤형 투어를 제공한다.
QR코 내 세부 정보로 업장 세부 지도와 택시카드 등이 함께 제공됨에 따라 기존 컨시어지 상담시 제공하던 출력물을 대체함으로써 친환경 호텔로서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스마트 컨시어지 내 소개하는 외부 레스토랑과는 협업을 통해
류재영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총지배인은 “국내 최초로 컨시어지 서비스에 QR코드를 도입하는 스마트 컨시어지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한국 관광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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