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도시재생 뉴딜사업 기금지원센터 인력 확대
경제·산업
입력 2019-07-08 16:50:52
수정 2019-07-08 16:50:52
정창신 기자
0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3일부터 대전과 부산에 설치·운영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기금지원센터’에 지원인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뉴딜기금지원센터는 하반기에 예정돼 있는 도시재생 뉴딜 선정사업에 지자체들이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HUG 뉴딜사업 금융지원 전담기구다.
HUG는 지자체들이 뉴딜사업 공모 일정에 맞추어 차질 없이 사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다 양질의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기존 8명으로 운영하던 뉴딜기금지원센터에 도시재생 분야 박사 및 건축사 등 전문 인력 8명을 추가 배치해 지원인원을 2배로 확대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주택도시기금 등 금융지원에서부터 이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정보플랫폼 운영까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한 지원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프리미엄 미래형 단지 ‘이천 부발역 에피트’ 주목
- 현대차·기아, 국토부·교통안전공단과 커넥티드 DTG 개발 협력
- 중진공-전남중기일자리진흥원, 온라인 수출지원 간담회 개최
-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혹한 속 7만km 주행 테스트…"성능 입증"
- 한양대학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FS8과 협업
- 한국타이어, 북미 EV 박람회 참가…전기 픽업용 신제품 첫 공개
- LG엔솔, 토요타통상과 美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설립
- 이스타항공, '스카이트랙스 어워드' 한국 최고 LCC 1위 선정
- 유어버스데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와 기념일 케어 서비스 MOU
- 아이원바이오, 디엔에이에버와 구강 질환 조기진단 사업 MOU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