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지막 공공택지에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19-07-05 09:16:01
수정 2019-07-05 09:16:01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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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건설산업은 서울 양원지구 내 공급하는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춘선 신내역 및 중앙선 양원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향후 신내역에 6호선(2019년 12월 개통예정) 및 경전철 면목선이 계획돼 있다.
인근에 위치한 망우역이 GTX-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며 남양주시장 민선 7기 공약인 경춘선-7호선 직결 및 경춘선-분당선 직결운행 등의 추가 연장도 계획돼 있다.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는 서울 마지막 공공택지인 양원지구 내 들어서게 되며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302실 규모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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