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 전통 유가네 닭갈비, 대구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닭갈비 전문 프랜차이즈 유가네를 운영하는 바이울푸드글로벌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유가네는 1981년 안양 ‘보통집’ 닭갈비 집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올해로 39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이다. 유가네는 전국 17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에는 경북대점, 계명대점, 동성로점, 상인점, 세천점, 월성점, 칠곡점 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자체 공장에서 생산한 특제소스로 맛을 낸 닭갈비와 철판볶음밥을 대표로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함께, 유가네는 “다년간의 브랜드 노하루를 갖춘 전문가들이 초보 창업자들도 쉽게 운영 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오픈 전 본사에서 진행하는 운영교육과 서비스교육, 조리교육을 진행하고, 본사교육 이후에는 매장에서 5일간 현장 교육을 진행하고, 매장 오픈 후에는 슈퍼바이저를 매장에 파견하여 점주가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트렌드에 민감한 외식업계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주기적인 제작물 업데이트와 신메뉴 개발,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매출 증진에 힘쓰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유가네 박람회 특전 및 창업비용, 수익율은 대구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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