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한신더휴’ 견본주택 2만5,000명 몰려
경제·산업
입력 2019-07-01 08:15:44
수정 2019-07-01 08:15:44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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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이 지난달 28일 문을 연 ‘순천 한신더휴’ 견본주택에 주말 3일 간 2만5,0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고 1일 밝혔다.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개관 첫 날부터 견본주택 입장 대기줄이 200m 이상 이어졌고 비가 내린 둘째 날에도 개관 전부터 대기줄이 100m 가까이 형성됐다. 견본주택 일대는 주말 내내 극심한 교통 혼잡을 빚었다.
전남 순천시 복성지구에 들어서는 순천 한신더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 아파트 14개동, 전용면적 67~102㎡, 총 975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순천시 풍덕동 305-4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청약은 이달 2일 특별공급에 이어, 3일 1순위 청약, 4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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