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공개된 쉐보레 신형 SUV…한국서 생산
경제·산업
입력 2019-05-30 17:30:42
수정 2019-05-30 17:30:42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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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의 신형 SUV ‘트레일블레이저’의 디자인이 공개됐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블레이저는 소형 모델인 ‘트랙스’와 중형모델인 ‘이쿼녹스’의 중간 사이즈 모델입니다.
한국GM은 지난해 정부·산업은행과 발표한 미래계획에 따라 ‘트레일블레이저’를 국내에서 생산할 계획입니다. 한국 부평공장에서 생산되는 이 신형 SUV는 내년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 판매될 예정입니다.
톨레도 한국GM 부사장은 “트레일블레이저 출시는 5년간 15개 차종의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나올 콜로라도, 트래버스와 함께 국내 시장에서 핵심 제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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