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컴퍼니, 중국 슈퍼 왕홍 대상 '에스테메드' 홍보행사 마무리

뷰티 브랜드 디엔컴퍼니는 지난달 9일부터 이틀간 중국 슈퍼 왕홍(크리에이터) 17명을 대상으로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 및 용인연구소 그리고 자사 계열 리조트 힐리언스에서 에스테메드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스테메드 브랜드는 대웅제약의 50여년의 비타민 역사와 함께 지속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다양한 비타민 성분과 혁신적인 바이오 성분까지 아시아인의 피부 고민에 맞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킨케어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주최 측인 DNC와 에스테메드 중국 총판사인 아트페이스 그리고 판매사인 하우만창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지난 3월 중국에 발매해 누적 판매 50만개의 매출 호조를 보인 에스테메드 제품을 중국 현지 슈퍼 셀러인 주요 왕홍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앞으로 중국 내 마케팅 플랜을 공유함으로써 올해 안에 100만개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에스테메드는 지난 2월 공식적인 중국 시장 진출 후 주요 온라인 채널인 타오바오의 상점 500여곳에 입점한 상황이다. 현재 중국 내 1위 왕홍인 리자치(팔로워 2,300만)을 통한 판매도 이뤄지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유명 연예인 원영의, 심몽진을 통한 홍보 활동도 계획 중이다.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향후 지속적인 왕홍 교육 및 초대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며 “총판사인 아트페이스 판매사인 하우만창과의 협력을 통해 올해 100만개 이상 매출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엔컴퍼니는 에스테메드 제품 말고도 이지듀, 피어라미지의 제품의 허가를 올해 상반기 내에 기획 중이다. /인터넷뉴스팀 enews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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