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리비안크루즈, ‘홍콩 프로덕트 세미나’ 성황리에 마무리
신규 크루즈쉽 17만톤급 스펙트럼호 운항 일정 소개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은 지난 11일 서울 명동 소재 호텔에서 업계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2019년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홍콩 프로덕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홍콩 오피스의 매니징 디렉터인 ‘크리스탈 캠벨(Crystal Cambell)’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클래스인 퀀텀 울트라 클래스의 첫 번째 크루즈선인 17만톤급 스펙트럼호 소개 및 아시아 베스트 14만톤급 보이저호의 레노베이션 소식과 함께 홍콩 출발 2019~2021년 크루즈 일정 및 매력에 대해서 소개했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의 홍콩 출발은 베트남과 일본, 대만을 기항하는 일정으로 운항되며, 일본 오키나와의 이시가키섬과 필리핀의 일로코스를 방문하는 일정도 오픈됐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 관계자는 “홍콩 출발 일정의 경우, 다양한 항공편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비행 시간이 4시간 미만으로, 가까운 지역으로의 여행을 선호하는 크루즈 승객들에게 추천하는 일정”이라며 “스펙트럼호의 혁신적인 시설과 보이저호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많은 분들이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 홈페이지에서 2021년 일정까지 실시간 요금 조회 및 예약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로얄캐리비안크루즈는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글로벌 크루즈 선사로, 아시아를 비롯해, 지중해·유럽·알래스카·카리브해·남미·호주&뉴질랜드 등 세계 곳곳에 크루즈 쉽을 포함한 총 25척의 크루즈를 운항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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