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수 후보 기업, 무더기 상한가 마감
경제·산업
입력 2019-04-17 16:16:06
수정 2019-04-17 16:16:06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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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수 후보에 거론되는 기업들의 우선주가 줄줄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현재 시장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뛰어들 유력 후보로 SK그룹, 한화그룹, CJ그룹, 애경그룹 등이 거론되고 있다.
17일 SK그룹, 한화그룹, CJ그룹 계열사 우선주가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디스커버리우는 가격제한폭(30.00%)까지 치솟은 2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네트웍스우(29.75%), SK케미칼우[28513K](29.98%), 한화케미칼우(29.96%), 한화우(29.93%), 한화투자증권우(29.90%), CJ씨푸드1우(29.79%)도 상한가에 장을 마쳤다.
특히 SK네트웍스우와 한화우는 지난 15일부터 사흘 연속 상한가 행진을, CJ씨푸드1우는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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