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가정의 달 맞아 '신세계면세점X타히티관광청 특급 이벤트'
증권·금융
입력 2019-04-15 09:03:02
수정 2019-04-15 09:03:02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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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가 하나카드로 신세계면세점을 이용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선불카드를 제공하고, '타히티 여행권' 등을 추첨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세계면세점X타히티관광청 특급 이벤트'는 오는 5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하나카드 개인 신용/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신세계면세점(명동점, 강남점)에서 $300 이상 구매시 선불카드 최대 7만원, $600 이상 구매시 선불카드 최대 10만원, $1,000 이상 구매시 선불카드 최대 16만원, $1,500이상 구매시 최대 20만원의 선불카드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2,000 이상 구매시 선불카드 최대 30만원을 제공하며, 강남점의 경우에는 $150 이상 구매시에도 최대 4만원의 선불카드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하나카드는 신세계면세점(명동점, 강남점)에서 $1이상 구매한 손님 가운데 추첨을 통해 2,000만원 상당의 ‘타히티 여행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여행권은 하나카드 손님 1명(동반 1명 포함)에게 제공되며, 타히티 왕복 항공권 2매와 인터콘티넨탈 호텔 4박 숙박권, 그리고 페리 2인 탑승권까지 풀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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