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만우절, 평년보다 2~5도 낮아
전국
입력 2019-04-01 07:44:40
수정 2019-04-01 07:44:40
정훈규 기자
0개

4월의 첫날인 1일은 쌀쌀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낮 동안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2∼5도 낮은 9∼13도로 예보됐다.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청 남부와 전북 북부에서는 낮부터 5㎜ 미만의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9시께 완전히 그치겠다.
경북 내륙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되었고, 다른 내륙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3.0m, 서해·남해 앞바다 0.5∼1.5m로 예보됐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 1.5∼4.0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일겠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에어프레미아, 국제항공운송협회 정회원 인증서 수여식
- 2보성군,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깨끗한 수돗물 공급 노력 빛나
- 3잠실우성1·2·3차, 7월 12일 시공사 선정 총회 개최
- 4진도군, 구강보건의 날 맞아 ‘구강건강 캠페인’ 마무리
- 5목포시, 공직사회 청렴도 제고 위한 맞춤형 교육 '총력'
- 6완도해양치유센터, 파격 할인으로 '웰니스 여행' 문턱 낮춰
- 7프리미엄 미래형 단지 ‘이천 부발역 에피트’ 주목
- 8현대차·기아, 국토부·교통안전공단과 커넥티드 DTG 개발 협력
- 9양주시, 초등학생 순유입 '전국 3위'
- 10수원시,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예방 '총력대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