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더시크릿 라오스, ‘2019 인천 건축박람회’ 성공적 마무리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성공리에 진행된 ‘2019 인천 건축박람회’에서 독특한 해외 호텔이 소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호텔 더시크릿 라오스’는 최근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와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공기, 독특하고 이국적인 관습과 문화로 장단기 여행, 거주민처럼 한 달 살기 등을 원하는 다양한 국내인에게 각광받는 라오스의 보케오주에 위치한 라오스 북부 최초 5성급 호텔이다.
라오스의 장인적 전통을 현대적 시설과 조화시킨 독특한 라오-프렌치 콜로니얼 스타일의 호텔은 라오스 전통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자를 위한 좋은 선택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호텔 부대시설로는 면세점, 카지노, 레스토랑, 전망 카페, 넓은 정원, 산책로, 호수, 특별한 전망의 별채형 전망대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은 이미 호텔, 면세점, 수변 상업시설, 카지노, 엔터테인먼트, 출입국사무소 및 세관 등 1단계 관광 시설 및 인프라가 성공적으로 완료돼 운영 또는 운영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단지 내 중국에서 태국을 지나 말레이시아, 싱가포르까지 연결되는 아세안3번고속도로와 태국으로 연결된 우정의 다리, 현재 확장 공사가 한창인 호텔에서 차량 10분 거리의 훼이싸이 공항을 통한 접근성이 탁월하다.
관계자는 “라오스는 급속도로 증가하는 관광객 수 대비 숙박시설이 턱없이 부족하여 인접국가인 태국에 비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며 “가격과 품질을 중요시하는 합리적 개별 여행객에게 편리한 거점 숙박지”라고 덧붙였다.
수분양자는 10년간 분양가의 10%의 확정수익을 지급받는 동시에 국내·외 7곳의 더시크릿 호텔 및 풀빌라 리조트를 연간 45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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