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도심 속 여름 물놀이장 '세대별 맞춤형 공간 운영'..

전국 입력 2025-06-18 17:02:28 수정 2025-06-18 17:02:28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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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신승원 기자]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오산시가 도심 곳곳을 시원한 물놀이터로 바꿨습니다.
올해는 야간 운영이 새롭게 도입됐고, 신규 물놀이장도 추가로 조성 중입니다. 

올해 운영되는 물놀이장은 ▲죽미체육공원 ▲맑음터공원 ▲마중숲공원 ▲아래뜰공원 ▲오산시청 광장 ▲오색물놀이터까지 총 6곳으로, 오는 6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오산시는 수돗물 사용, 소독시설 점검, 매일 용수 교체, 수질 검사 등 위생 관리와 안전요원 배치도 철저히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일정은 6월 21일부터 7월 13일까지는 주말에만,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됩니다./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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