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시정질문서 "겸직 논란·원도심 재생 등 질의"

전국 입력 2025-06-17 10:42:51 수정 2025-06-17 10:42:51 강시온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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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여주시의회)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여주시의회가 16일 제74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습니다.

본 회의에서는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의결한 안건을 처리한 뒤, 이충우 여주시장을 대상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을 진행했습니다. 

시정질문에서는 총 4명의 의원이 시정 전반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주요 질의는 협치를 통한 관광 활성화 및 원도심 재생에 대한 정책 방향, 선거 홍보물의 공정성, 시장의 겸직 문제, 체류형 관광 등입니다.

이충우 시장은 각 질의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며 시정 방향과 관련한 답변을 이어갔습니다. 

시의회는 17일부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활동에 돌입해 25일까지 각 부서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2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3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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