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국·베트남"과...국제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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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17 10:42:37
수정 2025-06-17 10:42:37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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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성남시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국제교류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섭니다.
시는 17일,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시, 베트남 타잉화성 등 해외 도시와 자매결연 체결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후이저우시와 자매결연 체결 협약식은 18일 오후 5시 30분 후이저우 호텔에서 진행되며, 타잉화성과 자매결연 체결 협약식은 20일 오후 4시 타잉화성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개최됩니다.
시 대표단은 19일 세계 최대의 아이티(IT) 기업인 중국의 텐센트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베트남 타잉화성과는 양 도시 간 경제·문화·교육 등 여러 분야 내에서의 협력을 내다봅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시, 베트남 타잉화성 등 2곳 도시와 자매결연 체결은 성남시가 아세안 교류 거점으로 도약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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