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 장흥군수, 군민과의 소통으로 '행복 장흥' 구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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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17 08:11:40
수정 2025-06-17 08:11:40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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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목소리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 강화

김 군수는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군수실 문턱 낮추기'를 선언하며 군민들이 언제든 편안하게 방문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또한 읍·면 방문, 경로당 방문, 각종 현안 사업장 방문 등을 통해 직접 군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찾아가는 소통'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역 축제나 행사 현장에서는 군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폭을 넓히고 있다.
김 군수는 군민들의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군민 제안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접수된 다양한 제안들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군정에 반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군민들은 직접 장흥군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김 군수는 군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군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요 정책 추진 상황, 예산 집행 내역 등 다양한 군정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고 있다. 군청 홈페이지·SNS 등을 활용해 정보를 제공하며 군민들과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기존의 소통 방식을 넘어선 새로운 시도들을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군수와 함께하는 온라인 간담회', '군민 참여 정책 토론회'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더욱 심도 깊은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SNS 채널을 활용한 라이브 방송 등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김성 군수의 소통 행보는 장흥군이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자치단체로 발돋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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