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2030 청년 대상 '처음크루' 플랫폼 오픈
금융·증권
입력 2025-06-16 13:17:11
수정 2025-06-16 13:17:11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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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청년 대상 은행·증권·카드·라이프 특화 상품
신한 슈퍼SOL 통해 플랫폼 연결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신한 슈퍼SOL에 은행·카드·증권·라이프 등 4개 그룹사의 2030 고객 대상 금융상품을 모은 플랫폼 처음크루를 오픈한다.
처음크루는 주요 금융상품 가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사회초년생 시기의 2030 세대 고객들이 계획적인 금융생활을 시작하고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연계성 있게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플랫폼은 ▲은행 -‘청년 처음적금’, ‘슈퍼SOL 통장’ ▲카드 -‘처음 신용/체크카드’ ▲증권 -‘처음 ISA’ ▲라이프 -‘신한SOL쏠한 처음저축보험’ 등 주요 그룹사의 청년 특화 금융상품으로 구성됐다. 오는 8월에는 신한EZ손해보험의 청년 대상 보험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처음크루는 금융과 밀접한 관계를 갖기 시작하는 청년 세대에 적합한 상품을 보다 쉽게 안내해 초기 자산 형성과 금융 관심도 제고를 위해 설계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의 고객 눈높이에 맞춘 상품과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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