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그린바이오산업 헴프 활용’ 국회 토론회 열어
경기
입력 2025-06-11 15:07:02
수정 2025-06-11 15:07:0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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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연천군이 ‘그린바이오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성원·박정 국회의원과 함께 개최된 이날 행사는 의료용 헴프 산업의 가능성과 규제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국회·정부·산업계·농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토론회에서는 동국대, 고려대, KIST 등 주요 전문가들이 헴프의 의약품 활용, 국제 동향, 법제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패널토론에는 관련 학계와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군은 연천군이 그린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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