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사랑의 쌀 나눔’으로 쌀 2톤 기부
금융·증권
입력 2025-06-10 10:16:29
수정 2025-06-10 10:16:29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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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영 부행장 “이웃과 따뜻한 연결…지역사회 위한 금융 실천”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9일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이강영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경기도장애인복지회 광주시지부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쌀 2톤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쌀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강영 부행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은 직접 현장을 찾아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강영 부행장은 “이번 나눔이 단순한 행사를 넘어 이웃에게 닿을 수 있는 따뜻한 연결이 되었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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