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통일 논의에 머리 맞댔다
경기
입력 2025-05-23 13:50:56
수정 2025-05-23 13:50:56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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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구리시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를 열었습니다.
지난 22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김태섭 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25명이 참석해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회의에서는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 북한 인권 개선, 통일 미래 세대 양성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회의는 다양한 통일 관련 의제에 대해 시민 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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