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유튜브 통해 MZ고객과 소통 강화한다
경제·산업
입력 2025-05-23 09:19:14
수정 2025-05-23 09:19:14
고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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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세일즈·기내서비스 등 다양한 직원 출연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에어서울은 유튜브를 통해 MZ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최근 마케팅, 세일즈, 기내서비스 등 다양한 직무에 종사 중인 현직 MZ세대 직원들이 출연한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촬영했다.
‘항공권 예약 꿀팁’이나 ‘항공사 직원들이 추천하는 여행 필수품’같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정보뿐 아니라 승무원들의 비행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내용들을 영상에 함께 선보였다.
이번 영상을 준비한 것은 에어서울의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고객들이 꾸준히 해당 내용들을 궁금해하고 있다는 점을 관찰한 결과로, 에어서울은 추후에도 고객들의 니즈를 채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 고객층인 20~40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유튜브 콘텐츠를 활용해 고객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즐거움과 실용적인 정보를 함께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 영상에는 깜짝 스타도 출연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영상은 에어서울 공식 유튜브를 통해 23일 오전 11시 공개된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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