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 아동에게 꿈을”…월드쉐어, 해외아동결연사업 전개

경제·산업 입력 2025-05-21 14:55:54 수정 2025-05-21 14:55:54 김수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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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드쉐어]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전 세계 빈곤 아동에게 실질적인 삶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대 1 해외아동결연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월드쉐어는 후원자와 아동을 1대 1로 연결해 정기적인 지원과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는 해외아동결연사업 ‘링크하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아동의 생존뿐만 아니라, 꿈과 미래까지 함께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월드쉐어의 해외아동결연에 참여한 후원자는 연 1회 아동 발달 보고서와 함께 편지를 주고받으며 아이의 변화와 성장을 함께 나눈다. 결연 후원금은 아동의 생계와 교육, 위생환경 개선 등 삶의 질 전반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된다.

한편, 월드쉐어는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아동공동체를 중심의 지역개발사업과 함께 그룹홈 운영, 해외아동결연을 통해 빈곤 아동들에게 꿈과 삶의 기회를 선물하고 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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