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25만명 달성
금융·증권
입력 2025-05-20 16:16:39
수정 2025-05-20 16:16:39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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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포털·일자리 채움펀드 등 통해 취업난·인력난 해소 앞장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25만명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2008년 금융권 최초로 일자리 사업을 시작한 이후 2022년까지 누적 20만명의 일자리 창출을 이뤘으며, 매년 약 2만명 수준의 일자리 매칭을 이어가며 올해 4월 기준 누적 25만명을 달성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전용 채용포털인 ‘i-ONE JOB’, 일자리 채움펀드, 일자리 박람회,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증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업난과 인력난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i-ONE JOB을 통해 정규직을 채용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기업에는 채용 인원 1인당 최대 300만원 상당의 금융비용을 지원하는 ‘일자리 채움펀드’를 운영 중이다. 적립된 금액은 대출이자, 수수료, 신용카드 이용대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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