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 위한 '부부 건강 회복 프로젝트' 돌입

경제·산업 입력 2025-05-20 14:00:27 수정 2025-05-20 14:00:27 김수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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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산소케어를 받고 있는 김다예.[사진=박수홍 유튜브]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개그맨 박수홍은 출산 후 건강이 악화된 아내 김다예를 위해 ‘가족 건강 회복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부부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최근 받은 건강검진 결과와 함께 회복을 위한 노력을 공유했다.

이날 부부는 건강 회복을 위한 첫 단계로 고압산소케어 센터를 찾았다.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선택한 고압산소케어는 순수하고 농도 짙은 산소를 고압 상태에서 공급해 세포 재생, 염증 완화, 면역력 향상, 특히 ‘역노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고압산소케어를 받고 있는 박수홍.[사진=박수홍 유튜브]


치료 후 김다예는 “몸이 쑤시던 게 사라지고 컨디션이 확 좋아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상 말미에는 생체 나이 측정을 통해 현재의 노화 상태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건강 관리를 위한 계획도 함께 세웠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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