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헬스케어, '올리브영 페스타 2025' 참가
경제·산업
입력 2025-05-15 10:07:59
수정 2025-05-15 10:07:59
유여온 기자
0개
리프팅 밴드 활용한 고객 체험형 콘텐츠
이벤트 경품으로 에스테틱 이용권 증정

[서울경제TV=유여온 인턴기자] 약손명가헬스케어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노들섬에서 개최되는 ‘올리브영 페스타 2025’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올리브영 페스타는 2019년 시작된 이래 매년 국내 주요 뷰티·헬스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다양한 제품과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행사는 약 3500평 규모의 노들섬 전역을 ‘보물섬’ 콘셉트로 꾸며, 단순한 전시를 넘어 체험형 콘텐츠와 문화 프로그램이 결합된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약손명가헬스케어는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표 제품인 ‘리프팅 밴드’를 활용한 미니 게임으로, 참가자가 이중턱, 광대, 심부볼, 사각턱 등 주요 고민 부위를 선택한 뒤, 해당 부위의 지압 포인트에 지압볼을 넣는 방식이다. 게임 성공 시 뽑기 2회, 실패 시에도 1회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약손명가 에스테틱 이용권(10만 원권)을 비롯해 자사 인기 제품과 이번 행사 한정으로 제작된 미니 괄사 키링, 스티커 등이 증정된다.
이석진 약손명가헬스케어 대표는 “올리브영 입점 후 많은 고객의 관심을 받은 리프팅 밴드와 리프팅 패치를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페스타를 통해 브랜드와 고객 간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약손명가헬스케어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6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신제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할 예정이다. /yeo-on03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오리온, 1분기 영업익 1314억…전년비 5%↑
- 소상공인연합회, 민주당에 소상공인 정책 과제 전달
-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美 약가 인하·관세 정책, 위기 아닌 기회"
- [단독] 검찰, 나성훈 예림당 대표 수사 착수…“티웨이홀딩스 시세조종 등”
- 드림스톤파트너스, 美 AIP캐피탈과 항공금융 컨소시엄 구축
- 에어브릿지, 구글 ICM 지원…"정밀한 광고 전환 추적"
- 베이셀, 가정의 달 맞아 ‘튜리파 컬러플 체어·모션데스크’ 할인
- 아나패스, 1분기 영업이익률 16.1% 달성
- 메이머스트, 글로벌엔씨와 MOU 체결…"생성형 AI 비즈니스 협력"
- 조르다노, 서초 ‘래미안 원펜타스’ 단지에 원목마루 시공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목포시, 가정의 달 맞아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진행
- 2경희대의료원, 오주형 의료원장 취임식 개최
- 3오리온, 1분기 영업익 1314억…전년비 5%↑
- 4소상공인연합회, 민주당에 소상공인 정책 과제 전달
- 5해남군,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지원
- 6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美 약가 인하·관세 정책, 위기 아닌 기회"
- 7완도군, 이달 말까지 가스사고예방 합동 점검
- 8검찰, 나성훈 예림당 대표 수사 착수…“티웨이홀딩스 시세조종 등”
- 9드림스톤파트너스, 美 AIP캐피탈과 항공금융 컨소시엄 구축
- 10에어브릿지, 구글 ICM 지원…"정밀한 광고 전환 추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