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문화재단, 수성구 파견 K2H 해외교류공무원 3명 ‘수성 글로벌프렌즈’ 위촉
전국
입력 2025-05-14 10:27:28
수정 2025-05-14 10:27:28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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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위촉된 8개국 24명과 함께 수성구 관광 홍보활동 예정
호주 블랙타운시, 일본 이즈미사노시 등 해외 교류도시와의 관광교류도 기대

수성 글로벌프렌즈는 지역 거주 외국인들로 구성된 수성구 관광 외국인 홍보단으로 관내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해 취재하고 개인 SNS를 통해 자국에 홍보하는 활동을 펼친다. 지난해 8개국 14명이 활동했으며, 올해는 8개국 24명으로 대폭 확대되어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추가로 위촉된 3명은 수성구의 자매·우호도시인 호주 블랙타운시, 독일 카를스루에시, 일본 이즈미사노시에서 파견된 공무원들로, 기존 글로벌프렌즈들과 함께 수성구의 관광·문화·예술·의료 등 다양한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수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성 글로벌프렌즈는 수성구의 관광지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의료 등 수성구의 다양한 모습을 자국에 소개한다”며 “특히 해외 교류도시 공무원들의 참여를 계기로 글로벌 관광교류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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