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스파7, 신제품 ‘V8 헤어미스트·헤어크림’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5-12 11:07:09 수정 2025-05-12 11:07:09 진민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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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사용으로 큐티클 손상 13.3% 개선"

[사진=헤드스파7]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헤드케어 브랜드 헤드스파7은 모발 건강 회복에 특화된 신제품 2종 ‘V8 슬리키 헤어미스트’와 ‘V8 리본딩 헤어크림’을 출시하며 손상모 시장을 겨냥한 정밀 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V8 슬리키 헤어미스트’는 기존 미스트 제품들과 달리 크림층과 앰플층으로 구성된 독특한 이층상 구조를 지닌 제품이다. 사용 전 흔들어 섞은 뒤 분사하면 미세한 안개 타입으로 퍼지며, 풍부한 단백질과 수분이 모발을 감싸는 고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최대 200도의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 임상 테스트를 통과해, 드라이기나 고데기 사용 전 단계에서 손상 예방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는다. 우디 플로럴 향 또한 헤어 퍼퓸 대용으로 손색없다.

함께 선보이는 ‘V8 리본딩 헤어크림’은 단백질크림과 비타민 앰플이 농축된 수분 크림으로, 씻어낼 필요 없는 노워시 타입이다. 락킹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모발에 단백질을 밀착시켜 1회 사용만으로도 큐티클 손상을 13.3%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산뜻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젖은 모발과 마른 모발 모두에 부담 없이 활용 가능하며, 상큼한 레몬과 자스민이 어우러진 향기가 데일리 케어에 기분 좋은 경험을 더해준다.

헤드스파7은 이번 V8 라인 출시와 함께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선론칭을 진행하며, 미스트 및 크림 구매 시 70ml 용량의 ‘V8 리본딩 헤어크림’이 포함된 전용 기획세트를 한정 운영한다. 또한, 포토리뷰를 남긴 구매자 중 선착순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품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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