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사회공헌재단-대구대, 지역혁신·청년 역량 강화 맞손

금융·증권 입력 2025-04-23 15:37:01 수정 2025-04-23 15:37:01 김수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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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사업 지원 위한 업무협약

23일 대구대학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박순진(왼쪽) 대구대 총장과 성태문 iM금융지주 그룹가치경영총괄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iM금융그룹]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대구대학교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공 및 민관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은 물론, 자원봉사 분야의 지역화·전문화에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iM금융체험파크, 대강당 등 보유시설을 활용해 청년 특성과 강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양측은 대학-기업 협력을 기반으로 한 취업박람회 지원, 지역 인재 양성, 지역 복지시설 후원, 자원봉사자 파견 등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협업도 이어간다.

특히 형식적인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보유한 재능과 역량을 활용한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개발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RISE 사업의 성공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ESG 기반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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