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냄새 고민 그만”…아쿠아픽, 신제품 ‘혀클리너’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4-21 15:55:28
수정 2025-04-21 15:55:28
유여온 기자
0개
5월 9일까지 가정의달 프로모션 전개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디자인
6개의 스크래퍼·58개의 브러시 설계

[서울경제TV=유여온 인턴기자]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쿠아픽은 신제품 ‘혀클리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혀클리너는 구취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혀 표면의 백태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전문 세정기구다.
구강세정기 분야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아쿠아픽이 새롭게 선보이는 혀클리너는 안정감 있게 혀 클리닝이 가능하도록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디자인 했다.
설태가 많이 끼면 혀의 미뢰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데 아쿠아픽 혀클리너는 6개의 스크래퍼와 58개의 브러시로 헤드 구조를 설계해 설태를 긁어주고, 긁어낸 설태가 깨끗하게 제거되도록 도움을 준다.
아쿠아픽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구강세정기 사용 후에도 구취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는 점에 착안해 구취 제거에 효과적인 혀 세정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기존 제품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쿠아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4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가정의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쿠아픽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제품 혀클리너를 포함한 전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음파전동칫솔 선물세트, 구강세정기 선물세트를 재고 소진 시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이외에도 구강세정기, 구강청정제 등 다양한 인기 제품들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아쿠아픽을 오랫동안 애용해온 기존 고객은 물론, 새롭게 구강 관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한 만큼 소중한 가족과 지인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yeo-on03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트럼프 '금리 동결' 연준 의장에 또 해임 으름장
- 내주 이재명 정부 첫 한미 통상협의…통상본부장 22일 방미 출국
- 도요타, 내달 美판매가 평균 37만원 인상…"시장 동향 고려"
- "日, 美 'GDP 3.5% 방위비 요구'에 반발…내달 2+2 회의 취소"
- "애플, AI 검색 엔진 스타트업 퍼플렉시티 인수 검토 중"
- "메타, 스케일AI 대규모 투자 전 퍼플렉시티도 인수 타진"
- "남양 '아침에 우유', 서울우유 '아침에 주스' 유사 상표 아냐"
- 아마존, 기아 쏘울 이용한 '당일 배송' 테스트 중단
- 개봉 루브루, 청약 홈 잔여세대 청약 접수 23일부터 시작
- 메타, 운동선수 겨냥 '오클리' 스마트 안경 출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항만공사, 청렴시민감사관 10명으로 확대 위촉
- 2브랜드가 된 축제, 도시를 알리는 힘
- 3AI로 의료기술의 미래를 여는 ‘메디엑스포코리아’ 개막
- 4제주항공 참사 책임자 15명 추가 입건…일부 혐의 드러나
- 5트럼프 '금리 동결' 연준 의장에 또 해임 으름장
- 6행안장관 대행 "호우 종료시까지 비상대응체계 철저 유지"
- 7내주 이재명 정부 첫 한미 통상협의…통상본부장 22일 방미 출국
- 8기장군, ‘신한 꿈도담터 213호점’ 개소…지역 첫 공동육아나눔터
- 9도요타, 내달 美판매가 평균 37만원 인상…"시장 동향 고려"
- 10"日, 美 'GDP 3.5% 방위비 요구'에 반발…내달 2+2 회의 취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