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루브루, 청약 홈 잔여세대 청약 접수 23일부터 시작

경제·산업 입력 2025-06-21 09:00:04 수정 2025-06-21 09:00:04 김수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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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봉 루브루]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개봉 루브루는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일대에 공급돼 2026년 4월 입주예정이며 잔여세대 청약 접수가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고 21일 밝혔다. 

청약홈 임의공급을 통한 잔여세대에 청약 접수 시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으며 국내에 거주중인 성인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계약금 5%로 초기 자금의 부담을 낮춘 ‘개봉 루브루’는 이미 최초 당첨자발표일로부터 1년이 지나 전매제한이 해제된 상태이다.

또한, 기존 VR을 통한 사이버모델하우스뿐만 아니라 실제로 ‘구경하는 집’(유닛)을 통해 고객의 공간 능력 이해 및 계약률을 높인다는 전략을 내세운 ‘개봉 루브루’는 서울 내 신축아파트 중 최저분양가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어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목감천, 개웅산이 단지 근처에 위치해 서울 도심 속 숲세권의 입지를 가지는 ‘개봉 루브루’는 1호선 개봉역 이용 시 여의도 19분, 서울역 25분, 7호선 광명사거리역 이용 시 구로디지털단지 15분, 고속터미널 30분이 소요돼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용이하다는 평가다.

‘개봉 루브루’는 19일 모집공고, 23일~24일 청약 접수, 27일 당첨자발표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홍보관은 구로구 개봉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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