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입주 1년 만 '완판' 목전

경제·산업 입력 2025-04-21 10:37:15 수정 2025-04-21 10:37:15 유여온 기자 0개

지식산업센터 선정 시 ‘강남 접근성’ 중요

[서울경제TV=유여온 인턴기자] 강남 접근성은 물론 사통팔달의 탁월한 교통 여건을 갖춘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지식산업센터가 입주 시작 1년 만에 완판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별내선 개통과 GTX-B노선 착공 등으로 강남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라 기업체들의 관심을 모으며, 임대 문의도 꾸준하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의 입지적인 장점은 물론 다양한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도입에 대한 관심은 이미 투자자들과 기업체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리적으로 서울 바로 옆에 위치해 접근이 용이한 장점은 물론,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은 이 단지의 차별화된 장점으로 꼽힌다. 먼저, 지하철 경춘선 별내역과 갈매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바로 옆에 위치해 서울 중랑구 신내역까지 1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편리한 접근성을 갖춰 기업 임직원들에게도 높은 만족도가 나타나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여러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등을 제공해 입주기업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라이브오피스, 드라이브인, 업무형 등 지식산업센터를 층별, 라인별로 구분해 상품성은 물론 효율성을 극대화해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입주기업들이 성공적인 비즈니스 여건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라이브오피스, 드라이브인, 업무형 등 지식산업센터를 층별, 라인별로 구분해 상품성은 물론 효율성을 극대화한 점이 눈에 띈다.

먼저 라이브오피스는 최근 1인 창조기업 증가세에 맞춰 업무와 휴식의 기능이 복합된 소규모 특화 지식산업센터 상품으로 조성했다. 라이브오피스는 사무실 공간 내에 화장실과 다락 등을 설치해 업무와 휴식이 가능하다. 또 제조형 기업을 위해서는 지하 2층~지상 8층에는 화물차량으로 바로 물류 이동이 가능해 업무 효율성이 높은 드라이브인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했다.

특히 최고층인 지상 9층~지상 10층에는 업무 능률을 높이기 위해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한 업무형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해 만족도가 높다. 일부호실에는 테라스 설계가 적용되어 다양한 평형대별로 조성해 기업체의 규모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기업체들의 선택의 폭이 넓다.

입주사 임직원들을 배려해 풍부한 커뮤니티 공간도 배치돼 있다. 세미나실, 커뮤니티라운지,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실, 샤워실, 클럽라운지, 휴게공간과 회의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단지 내에 조성돼 있다. 또 단지 내에는 지하 2층 단풍정원을 비롯해 1층 커뮤니티가든, 8층 스퀘어가든, 9층 빛의 정원 등 공개녹지의 휴게공간을 조성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로마 스페인광장의 콘셉트형 상업시설인 ‘롬스트리트’도 단지 L층~지상 1층에 조성되는 만큼 원스톱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상업시설 내에는 로마 스페인광장을 연상하게 하는 럭셔리한 상환경 특화를 통해 이국적인 경관을 연출하면서 입주민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 3805㎡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 지식산업센터이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현재 입주를 진행 중이며, 단지 내 1층 분양홍보관에서 입주 및 분양관련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yeo-on03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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