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기원, 다육식물 신품종 개발

전국 입력 2025-04-17 16:19:17 수정 2025-04-17 16:19:17 강시온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트윙클루이)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다육식물 ‘세덤(Sedum)’의 국산 신품종 ‘트윙클루이’와 ‘레드루이’를 개발했습니다. 

현재 국내 재배 농가는 대부분 종묘를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어 국산 품종 개발이 절실한 상황.

농기원 관계자는 “다육식물은 소비자가 반려식물로 키우기에 좋아 점차 수요가 증가 중”이라며, 이번 신품종으로 국내 종묘 시장에서 외래품종 의존도를 낮추어 지역 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두 품종 모두 햇빛이 잘 드는 장소에서 재배하면 웃자람 없이 아름다운 잎 색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높은 인기요인으로 평가됩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강시온 기자

rkdtldhs0826@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