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루브루, 잔여세대 분양 예정…"생애최초 LTV 80% 적용"

경제·산업 입력 2025-04-15 11:11:38 수정 2025-04-15 11:11:38 김수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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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입주 예정인 개봉 루브루 신축 공사 현장.[사진=개봉 루브루]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개봉 루브루는 청약홈 임의공급을 통해 잔여세대 분양이 예정돼있다고 15일 밝혔다. 개봉 루브루는 생애최초대출 시 LTV 80%가 적용된다.

업계 관계자는 "5~6억원 이하인 주택에 해당하는 개봉 루브루는 HF한국주택금융공사 또는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대출 대상주택에도 해당해 1인 가구 또는 신혼부부들에 관심이 크다"고 설명했다. 

2026년 4월 입주(예정)인 ‘개봉 루브루’의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계약금 5%로 변경된 계약조건은 초기 자금의 부담을 확 낮추었다는 평가다. 전용면적 기준 42타입의 공급금액이 4억 후반에서 최대 5억4000만원인 ‘개봉 루브루’의 경우, 초기 자금(계약금) 2000만원대로 입주 시까지 끌고갈 수 있다.

2025년 5월 이후부터는 전매가 가능해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 역시 집중되고 있다. 개봉 루브루는 구로구 개봉동 일대에 공급되는 신축아파트로 총 295세대의 규모이다.

개웅산과 개웅산 생활체육관과 바로 맞닿아 있어 도심 속 숲세권의 입지를 지니고, 개봉역을 통한 지하철 1호선, 광명사거리역을 통한 지하철 7호선 이용이 편리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개봉 루브루’의 분양홍보관은 구로구 항동 외에 개봉동 현장 근처에도 운영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분양홍보관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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