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팔콘(iFFALCON), 한국 시장 본격 진출…차별화된 라인업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5-04-10 16:30:26 수정 2025-04-10 16:34:14 고원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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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팔콘]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세계 2위 TV 브랜드인 TCL의 자회사 아이팔콘(iFFALCON)은 한국 시장에 공식 론칭을 선언하며 본격적인 국내 진출을 알렸다고 10일 밝혔다.

아이팔콘(iFFALCON)은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다양한 스마트TV 제품군을 선보인다. 또한, 가성비와 혁신적인 기술로 한국 스마트TV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아이팔콘(iFFALCON)의 가장 큰 강점은 '가격 대비 성능'이다. 대표적인 제품인 U85 TV는 Mini LED기술을 채택해 고급형 모델 못지않은 화질을 제공하면서도 경쟁 제품보다 경제적인 가격을 갖췄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특히 아이팔콘(iFFALCON)은 Mini LED, UHD부터 FHD까지 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32인치부터 98인치까지 다양한 크기로 제공돼 소비자들이 공간과 취향에 맞는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게 돕는다.

아이팔콘(iFFALCON)은 게임, 축구, 스포츠 등에서 최적화된 성능을 강조한다. 일부 모델은 Mini LED Full Array Local Dimming 기술로 뛰어난 고휘도, 고명암비, 색 재현율을 제공해 더 생동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선사하며 4K 144Hz 네이티브 주사율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화면을 구현한다. 또한, MEMC(Motion Estimation Motion Compensation) 기술을 통해 빠르게 움직이는 장면에서도 잔상 없이 끊김 없는 화면을 제공한다. 

[사진=아이팔콘]


이 외에도 아이팔콘(iFFALCON)은 Dolby Atmos와 Dolby Vision을 지원하는 모델을 제공, 몰입감 있는 입체적인 음향과 화질을 선사하며, 영화와 게임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준다. 아이팔콘(iFFALCON)은 이러한 기술 덕분에 공식 올림픽파트너 기업으로 선정됐다.

스마트 기능 또한 뛰어나다. 아이팔콘(iFFALCON)은 Google TV 운영체제를 탑재해 다양한 앱과 개인화된 콘텐츠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팔콘(iFFALCON)은 '나의 첫 번째 스마트TV'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스마트 TV 경험이 처음인 소비자들에게 손쉽게 적응할 수 있는 UI와 직관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팔콘(iFFALCON)의 일반 UHD U65 시리즈는 이미 쿠팡, 네이버 스토어, G마켓 등 주요 한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했으며 U85 시리즈는 4월 말, U75 시리즈와 S55 시리즈는 5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팔콘(iFFALCON) 관계자는 “스마트TV를 처음 구입하는 청년들이 가격 부담 없이 고품격 화질, 음질, 기능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국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프로모션 및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아이팔콘(iFFALCON) 브랜드를 각인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팔콘(iFFALCON)은 가성비 높은 기술 제품으로 한국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TCL과 함께 한국 소비자에게 색다른 테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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