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성인문해교육사업 국비 포함 4,500만 원 확보
전국
입력 2025-04-08 20:08:25
수정 2025-04-08 20:08:25
최영 기자
0개
기초‧디지털‧생활문해 확대…찾아가는 평생학습 기반 마련

[서울경제TV 전북=최영 기자] 전북 순창군이 2025년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성인문해교육사업'에 선정돼 국비 포함 4,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성인문해교육사업'을 통해 학령기 정규교육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대상으로 기초문해교육과 디지털문해교육, 생활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문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기존에 운영 중인 기초문해교육을 7개소에서 11개소로 확대해 운영하고,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포함한 디지털 문해교육은 7개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문해(영어) 교육은 2개소에서 신규로 운영될 계획이다.
대상지 선정은 수요조사를 통해 추가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을 희망하거나 문의사항이 있다면 순창군청 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sound14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농협 1분기 경영분석회의…강호동 회장 "올해 손익목표 달성해달라"
- 2iM금융 1분기 순익 전년比 38% 증가한 1543억원…부동산PF 부담 덜어
- 3KB국민은행, 친환경 실천 ‘다함께 플로깅’ 행사 진행
- 4해남군의회, 제8차 의원간담회 개최
- 5티웨이홀딩스 소액주주연대 "상장폐지 막는다"…지분 5.4% 확보
- 6홍익표 민주당 전 원내대표, 김근태 재단 광주 초청 강연
- 7커튼 브랜드 '셀프메이커', 연 매출 30억 돌파
- 8KAI, 6G 저궤도 위성통신 개발사업 주관연구개발 업체 선정
- 9티웨이항공 소액주주연대, 수사 촉구 탄원…“예림당, 주주 기만해”
- 10송영길 고발인 조사 출석, "윤석열 서울구치소 입소하는 날 기다린다"
댓글
(0)